송학식품 대장균 떡볶이,송학식품, 대장균 검출 떡볶이 판매"애벌레 나오면 하는 일이"."대장균 떡볶이" 제품 180억 원어치 팔아줬다

송학식품 대장균 떡볶이
떡볶이 떡 업계 1위 "송학식품"이 지난 2년 간 대장균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제품을 멀쩡한 제품으로 속여 판 것으로 전해졌다네요.
정말충격적이네요,나름 송학식품 잘 사먹었는데.. 우짜나,,,

인천 중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04년 6월부터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월 6일 MBC "뉴스데스크"에 의하면 3년 연속 떡과 떡볶이 부문의
시장점유율 1위, 연간 매출규모 500억 원 수준의 이 식품업체는 반품당한
불량제품을 불우이웃에 기부품으로 내놓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는데,
이 업체는 송학식품으로 알려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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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8월에는 보관중인 쌀 2500포대에 나방 애벌레가 대량 발생하자,
폐기처분 하는 대신 맹독성 살충제로 박멸한 뒤 유통시킨 사실도 드러났다네요.

경찰 관계자는 "떡 2700kg을 납품받은 업체가 자체 조사에서 대장균이
많이 나오자 모두 반품했다는데..,
하지만 이를 폐기하지 않고 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뱅크에 내놓기도 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문제의 제품이 2년 동안 180억 원 넘게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네요.
또 지난해 8월에는 보관중인 쌀 2500포대에 나방 애벌레가 대량 발생하자,
폐기처분 하는 대신 맹독성 살충제로 박멸한 뒤 유통시킨 사실도 전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송학식품은 3년 연속 떡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연간
매출 규모는 500억원대로 알려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