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7가지 효과!!

이 애완동물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온종일 스트레스에 시달린 후에 집에 돌아오면
애완견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지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데..
우리에게 "힐링"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일까???.
5월 2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애완동물"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네요.

애완동물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7가지 효과!!

-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애완동물과 같이 있으면"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의 분비가 활발해진다네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 코티솔"은 감소되고.
마음에 안정을 주기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 우울증을 완화해준다

애완동물이 주는 조건 없는 충정과 사랑이 주인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전문가들은 "애완동물과 맺는 유대감, 결속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애완동물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는 일도 줄어들기에 우울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하네요.


- 혈압 수치와 심장병 위험을 낮춰준다

애완동물은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네요.
"뉴욕주립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기르자 "혈압 수치"가 절반으로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또한, 애완동물은 심장병"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는데.....
"미국심장협회(AHA)"는 지난해 애완동물이 "심장병 발병 위험"을 억제하고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네요 .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매일 개와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할 수 있고.
"호주 국립심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의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이드' 수치가 더 낮았다는데...
이는 여자보다 특히 남자에게서 더 큰 효과를 보였답니다.

-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미주리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일주일에 평균 300분을 걷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평균 168분을 걷는 것으로 집계됐다는데....
애완견과 함께 하는 산책이 혼자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산책하는 것보다 더 효과가 있다네요...

- 아이들의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해준다

가축, 개, 고양이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면역체계"가 강해져 "천식, 피부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한 조사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전부터 "애완동물"에 노출된 아이들은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 습진" 질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