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황금연휴, 휴대폰/가전/차 고장나면 어떻게?




9월 6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되지요,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5일까지 늘어난 "황금연휴기간"에 뜻하지 않게 

세탁기, tv,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할까요?


보통은 연휴기간에 서비스센터도 휴무여서 수리가 불가능했지요, 

그러나 국내 가전업체들이 "추석연휴기간 비상당직'체계를 가동을 해서 

현장방문 수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8월28일 가전업계에 의하면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등 

국내 3사가 "추선연휴"기간에 당직 인력을 운영해서 소비자들의 수리신청을 

접수를 해서 직접 방문수리를 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힙니다.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TV 등 가전제품을 휴일기간 지역별로 

비상당직 근무자가 수리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1588-3366로 전화를 사히면 "지역별 수리센터"와 연결이 됩니다. 

그러나 휴대폰의 경우에는 "수리장비, 부품"이 서비스센터에 있어서 

연휴기간에는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LG전자서비스- 연휴기간 당직제를 운영해서 수리서비스가 지원이 되고, 

휴대폰은 곧바로 수리가 어렵다네요, 

일부지역은 당직자 문제로 서비스가 지연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LG전자 현장방문 수리서비스는 홈페이지나 1544-7777번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동부대우전자- 대체휴일 10일 당직근로자를 확대 현성해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업계도 추석 연휴기간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등은 주요 고속도로휴게소 및 전국 거점지역별로 서비스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엔진/브레이크 /타이어/공기압 점검/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교체서비스가 지원됩니다.

 점검 후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업체들은 또 지역별로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도 병행 실시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업체별로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한국GM 080-3000-5000, 

르노삼성080-300-3000으로 전화하면 상담 및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