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대출 금리 줄줄이 하락,은행 수익성에 타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해서, 은행권 예금, 대출금리를
줄줄이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일부 은행들은 이미 "예금금리"를 끌어 내렷다는데..

은행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 추이"를
지켜보며, 금리 수준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가장 큰 수익원 예대마진 (대출금리-예적금 금리)가
축소가 되면서 금리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7월23일 정기예금 금리를 0.15%~0.3% POINT 내렸다는데.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변동하면서,
그 추이를 보고, 여/ 수신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
금리 결정 위원회를 열어 상황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신한은행
관계자가 밝혔다고 합니다.


우리은행은 7월16일 예금, 적금 금리를 각각 0.1%point. 0.2%point
낮춘고 7월29일 일부 예금상품 금리르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갓다고 바로 "여수신 금리"를 조정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 금리를 보고, 적정한 범위 내 추가적인 금리 인하 폭 등을
의할 예정이하고 우리은행 관계자가 말했다고 합니다.

국민은행은 "이미 시장금리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된 만큼
일부 수신 상품의 금리를 미리 내렸다,,
시장 금리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나머지 상품의 금리 인하 여부,시기,
폭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나은행은 7월7일 예금, 적금 금리를 0.1%poinr 내렸다고 합니다.